어거스트콰이어 [ To. _____ ]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익숙했던 우리에게
음악을 통해 언젠가 부터 들려오기 시작한 하나님의 메세지,
이 앨범 또한 누군가에게 띄우는 편지가 되어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1.Thousand years
(작사:계민아 작곡:계민아 편곡:최미리,김주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면서도
자꾸만 반복되는 마음속의 의심과 아픔들이 끝나지 않고
이 삶이 마치 천 년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하는 한 사람의 기도 속에
천사가 나타나 하나님께서는 천년을 하루처럼 여기며 우리를 기다려왔다고
말씀하시는 장면을 그리며 만든 곡이다.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시90:4]
2. 그냥 이렇게(Joshua 1:9)
(작사:황석민 작곡:황석민 편곡:최미리,김주은)
어느날 일상에 스며든 외로움에 혼자라고 느껴질 때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삶은 지치고 힘들지만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로하는 곡이다.
[ 여호수아 1:9 ]
3. 더 많이 사랑해 (Special track for WithMOM)
(작사:계민아 작곡:최미리 편곡:최미리)
하루를 모두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어린 엄마의 삶.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고 싶었다.
엄마에게 아이는 하루 그 자체가 되기도 하고, 꿈이 되기도 하기에
엄마가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안녕 나의 하루야, 안녕 나의 꿈아" 라고 부르며
아이를 품에 안은채 축복해주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위드맘한부모가정지원센터' 후원 곡이며 수익금은 전액 위드맘을 위해 사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