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배' [파라다이스 (Paradise)]
돌아온 슈퍼맨, 'YDG(양동근)'과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소향'이 뭉쳤다.
싱글 [찌어다]를 발표해 활동 중에 있는 힙합 그룹 '흉배'는 이번 여름 'YDG'와 '소향'과 함께 한 디지털 싱글 [파라다이스 (Paradise)]를 발표하며 여름 공략을 시작한다.
25일 정오에 공개한 [파라다이스(Paradise)]는 '소향'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YDG' 특유의 탁월한 플로우 랩이 잘 어울려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히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레트로 댄스 (Retro Dance) 곡이다.
게다가 음원과 함께 공개된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는 최근 각광 받고 있는 VR360 기술로 제작한 창의적인 작품이다.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담은 뮤직비디오에는 대세의 크럼핑 (Krumping) 댄스 아티스트 '몬스터우'가 참여하여 그 예술성을 더했다.
이번 싱글의 구성에는 클러버들을 위한 Extended Mix 트랙도 추가 되었는데 이 믹스는 독일의 음료 matemate의 홍보 대사 중 하나인 디제이 크루 Bunker의 'DJ SOUTHLEE'와 'DJ RADIO REVOLUTION'가 맡았다.
EDM의 복고풍이라 할 수 있는 레트로 댄스곡 "파라다이스"를 통해 무거운 힙합뿐 아니라 산뜻한 댄스 음악까지 소화한 흉배의 음악 세계가 다음에는 어떻게 이어질지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현재 'YDG'는 딸 '양조이'와 함께 육아 예능에 출연 중이며 '흉배'의 개인 멤버들인 네오크루세이더즈 A.K.A '채감독', 'LX'도 차례로 솔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