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단편들을 따스하게 그려내는 뮤지션, 'Haruka Nakamura'! '저물어가는 나날'을 테마로한 3부작 앨범의 마지막장 [Melodica]!
아름다운 선율 위, 누자베스의 비트와 플루트 연주! Uyama Hiroto, Cise Starr, Substantial 등 hydeout 주요 뮤지션 참여!
롱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첫 정규작 [grace] 출시 전부터 누자베스와 함께 제작에 들어갔던 그의 세 번째 정규작
'Haruka Nakamura (하루카 나카무라)'는 일본 도쿄 출신으로 네오 클래시컬/Fluid 계열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1982년 태어나 어릴 적부터 독학으로 건반과 기타을 마스터하고 2006년부터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등을 메인으로 일상의 정경을 자유롭게 따뜻하게 그려내며 일본 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1집 [Grace]을 통해 전세계 네오 클래시컬/Fluid 계열에서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피아니스트 Akira Kosemura (아키라 코세무라)와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며 발표한 [Aftergrow]가 일본 내에서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본 작, [Melodica]는 'Haruka Nakamura (하루카 나카무라)'의 세 번째 정규작이자 '저물어가는 나날'을 테마한 작품 2008년 [Grace], 2010년 [twilight]을 잇는 3부작의 최종장이다.
첫 번째 앨범 [Grace] 출시 전부터 누자베스와 함께 단둘이 그의 스튜디오에서 제작에 들어간 작품으로 누자베스가 비트 및 플루트 연주를 선보이며 피쳐링으로 참여한 희소성 높은 2곡을 비롯해 Uyama Hiroto, Cise Starr, Substantial 등 hydeout 주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명곡 'Luv sic pt.2'의 어쿠스틱 버전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