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다 예쁜 너’를 노래하는, 방랑자메리(이한복, 손예지)의 두 번째 싱글 [예뻐]
‘예뻐’는 방랑자메리 보컬인 손예지의 아버지가 가사를 썼다.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마저 귀여워보이는,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을 담았다.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마라카스와 9코드를 활용한 기타 소리를 듣다 보면 더욱 설레고 통통 튀어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고개를 까딱이며 듣다가 어느 순간에,
마주보기만 해도 그냥 웃게 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가 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