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v 와 LANY 가 함께 한 싱글 "Mean It" 발매!
매료되는 음색의 환상적 만남!
Lauv 의 데뷔앨범 ["~how i’m feeling~"]에 추가 수록될 예정인 곡 "Mean It" 이 공개되었다.
그의 데뷔앨범은 2020년 3월 6일 발매 예정이다.
Lauv 는 이번 작업에 대해서 "Mean It은 누군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저는 완벽하진 않습니다. 그것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저일 거에요) 폴과 저는 오랫동안 함께 작업하기를 기다렸어요. 그러다 어느 날 제가 문자를 보내 이번 곡에 대한 아이디어를 얘기했고 곡이 탄생되었죠. 전 LANY 의 오랜 팬이었어요. 우리 둘의 사운드 블랜딩이 완벽할 거 라고 생각했죠. 정말 즐거웠고 이 곡을 함께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Lauv는 곡 "Sims"를 발매하며 자신의 데뷔앨범 ["~how I'm feeling~"] 발매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필립로페즈가 감독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되었는데, 라우브의 다양한 캐릭터가 원맨 보이 밴드를 이루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10월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돌그룹 BTS의 곡 "Make It Right (feat. Lauv)" 에 참여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Anne-Marie와 함께 한 Lauv의 라디오 싱글 "fuck, I'm lonely" 는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라디오 차트 35위를 기록하고 있다. 둘은 함께 미국 유명 쇼인 "Late Night With Seth Meyers" 등에 출연했다. 또한 이 곡은 넷플릭스의 "13 Reasons Why" 세 번째 시즌에 삽입되기도 했다.
Lauv 는 지난달부터 ["~how I'm feeling~"] 월드투어를 시작했는데 런던에서 두 번의 공연이 매진되었고 미국에서의 19번의 쇼도 매진되는 등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ABOUT LANY-
LANY는 폴클라인, 레스 프리스트, 제이크 클리포드 고스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로 얼터너티브 멜로디에 R&B 적 감성을 담은 곡들을 만든다. 2014년 첫 곡을 발매할 때는 소셜미디어의 팔로잉이나 팬, 심지어 사진조차 존재하지 않았지만 곧 그들의 음악은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었다.
"저는 항상 어떤 관계라도 먼저 빠져들곤 합니다." LANY의 프론트맨 폴클라인은 LANY의 열정적이고 마음을 사로잡는 감정들이 뒤섞인 데뷔앨범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저는 딱 두 가지의 스피드만 알고 있어요. 0과 100이죠."라고 덧붙였다.
그들의 본능적 감각이 결실을 이루게 되는 날이 오게 된다. 곡을 발매하고 6일 후에 그들은 영국 레코드 레이블에서 이메일을 한 통 받게 된다. "정말 기대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스팸메일로 생각했어요." 폴은 웃었다. "다음날, 다른 레이블에서도 이메일을 보내왔죠. 이런 메일들이 진짜인지 알아봐 줄 사람은 제가 아는 중에 딱 한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루퍼트 링컨이었고 그가 저의 매니저가 되었습니다." 사운드 클라우드 등에는 밴드 사진조차 없었고, 그들이 좋아했던 마이클 조던과 매직존슨의 사진이 있었다. "유럽 사람들은 그게 진짜 저희 사진 이라고 생각했어요." 폴은 웃는다. "그들은 끊임없이 물었습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인지, 어디서 왔는지, 더 갖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2017년 여름 밴드의 데뷔앨범인 [LANY]가 발매되었고 빌보드 탑 록 앨범차트 4위까지 오르게 된다. 싱글인 "ILYSB", "Super Far" 들이 1억 스트리밍을 각각 넘어섰다. 2017년에만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전 세계 28개의 나라에서 135번의 라이브를 연주해냈다.
요즘처럼 싱글 발매에 열을 올리는 시기에 밴드는 정규앨범에 작업에 더욱 비중을 두었다. LANY는 그들의 데뷔앨범이 팬들에게 어떤 성명과 같이 느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팬베이스를 이해하고 있어요. 보다 큰 규모의 음악 속에서 길을 잃고 싶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폴은 덧붙였다. "사람들이 들어와서 스스로를 찾게 되는 LANY의 음악적 세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건 4곡만 있는 EP로는 불가능하죠."
코첼라, 가버너스 볼 등 미국의 메이저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에 다수 출연한 이후인 2018년 7월 17일 그들은 두 번째 앨범의 첫 싱글 "Thru These Tears" 을 발매한다. 이 곡은 밴드에게 두 번째 앨범으로 향하는 큰 발걸음이 되었다. 중독적인 곡의 후크와 날것의 감성이 공존하는 곡이었다.
두 번째 앨범 [Malibu Nights]는 2018년 10월 5일 발매되었고 그들의 월드투어는 다시 시작되었으며 20만 장이 넘는 티켓이 판매되었다. 이 기간 동안 LANY는 남아프리카에서의 첫 공연을 했고 필리핀의 대형 아레나에서 세 번의 공연을 연이어 진행하는 첫 해외 아티스트가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Malibu Nights]의 활동이 끝날 시점이 되면서 LANY는 벌써 스튜디오로 향해 세 번째 앨범의 곡을 쓰며 2020년 6월 30일 발매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