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v 대망의 데뷔앨범 "~how I'm feeling~" 2020년 3월 6일 발매 예정!
3월 6일 발매될 데뷔앨범에는 지금까지 발표된 여섯 곡을 포함한 총 21개의 트랙이 수록될 예정이고 이번에 발매되는 'Modern Loneliness'는 앨범 발매 전 공개 되는 마지막 싱글이다.
Lauv 는 'Modern Loneliness'에 대해 “이 곡은 내가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고 지금까지 만든 곡 중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곡입니다. 모두들 외로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사랑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말했다.
우리 자신의 다면적인 면을 받아들이고 축하하는 것이 Lauv의 데뷔앨범 전반에 걸친 주제다. 그는 불안과 우울증세에 대한 자신의 투쟁에 대해 공개적인 입장을 취해 왔으며 그의 블루보이 재단을 통해 이문제에 대한 활동을 해왔는데, 이 재단은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의 도움을 받기 위해 더 쉽고 편하게 손을 뻗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9년에는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세계인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팬들이 마음속에 있는 것을 익명으로 적거나 녹음할 수 있는 커뮤니티 구축 메커니즘인 "My Blue Thoughts"를 출범시켰다.
데뷔앨범에 대해 그는 "이 앨범을 위해서 오랫동안 작업해왔어요. 오늘 진정한 새 시대를 여는 시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how i'm feeling~" 은 저의 성격이나 여러 다른 면을 모두 끌어안는 것이었어요. 퍼플(현재의 Lauv), 블루(로맨틱한 Lauv), 그린(바보같은 Lauv), 옐로우(긍정적인 Lauv), 오렌지(나쁜 Lauv), 레드(흥미로운 Lauv) 로 대표되는 여섯 가지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이들 모두 저를 나타내요. 지난번 프로젝트가 저의 한 면을 나타냈다면, "~how i'm feeling~"은 저를 만드는 모든 내면을 포용하면서 만든 첫 음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