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인 지위, 돈, 유명세 등을 떠나 모든 사람들에겐 극히 평범한 내면이 있지않을까?
[ordinary.]는 펀치넬로가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서 느끼는 희로애락을 풀어낸 이야기다.
간섭 많은 세상에 대한 분노를 담은 'Absinthe' 와 'Boiling Point', 새로운 만남과 사랑으로 얻은 신선한 느낌을 이야기하는 'Blue Hawaii', 하지만 평범한 사랑과 같이 이별은 오고 그리움은 언제나 씁쓸하다 (homesickness) 그리고 새로운 향기로 모든 아픔이 씻겨져 내려가는 'Winter Blossom'까지, 이전에는 자신의 감정을 속이며 살아왔던 펀치넬로는 이번 [ordinary.] 앨범에서 완벽한 자신의 본모습을 솔직하게 그려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