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18]은 Vaker Studio의 결성 2주년과 두번째 전시 [THINK : Vaker Studio]를 기념하는 앨범으로, 수록곡 'studio life'에는 세계 최초로 사진 작가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이것이 세계 최초인지는 검증된 바 없으나 크루셜스타의 같은 팀 동료인 사진 작가들이 그의 노래에 애드립으로나마 함께하였다는 사실만으로 큰 의미를 갖는 앨범이라고 한다.
[Track Review]
01. 생각해 (think)
- Vaker Studio의 전시 타이틀이기도 했던 'think' 라는 소재에서부터 시작된 곡으로 하루종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여성에 대한 러브송이다. 프로듀서로는 G-Slow가 함께하였다.
02. studio life (Feat. Jaeku, Beaver)
- 개포동에 위치한 Vaker Studio에서의 일상을 담은 곡으로 한편에선 촬영 작업이 이루어지고 또 한편에선 곡 작업이 이루어지는 독특한 구조의 스튜디오 모습과 함께 작업을 하고 또 게임을 즐기는 친구들이 그대로 가사에 담겨있다. 또한 곡 후반부에선 팀 동료인 사진 작가 Jaeku와 Beaver의 촬영현장 소리와 깨알같은 애드립들을 들을 수 있다. 프로듀서로는 G-Slow가 또 함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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