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인디레이블 Mims Rose Entertainment 소속 힙합 뮤지션 'Crunch'의 [Hello]
'Crunch'가 음악에 첫 발을 내딛게 된 건 6살의 어린 나이에 독일 뮌스터에서 밴드와의 프리스타일 공연을 시작하면서부터이다. 9세 무렵에는 랩 가사를 쓰기 시작했고, 11세에 그의 사촌과 함께 'Lil Fresh & Lil Crunch' 라는 랩 듀오로 활동하며 2012년 첫 싱글 [Superstar]를 발표하게 된다. 이 후 그의 아버지 'Michael McGraw'와 가족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가족 밴드 'Roots Family Projects'의 팀원으로서 활동했으며 2014년 "Holiday Jamming", "Feel My Love" 두 곡을 발표했다. [Hello]는 올해로 17세가 된 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정규작으로, 그동안 쌓아왔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