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시간이 흘러]
가수 박상민의 11번째 공식 싱글.
"시간이 흘러"는 원래 박상민 밴드 마스터인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수록되어있던 곡으로써 2016년 박상민 LA 콘서트 때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은 곡 입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 싱글로 재탄생하게 됐습니다. 작곡에는 루카스(이인성)와 백현수, 작사에는 루카스(이인성)와 노브가 아름다운 노랫말을 입혀 박상민표 발라드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보이는 곡입니다.
박상민의 애절하고 파워풀한 목소리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신곡 "시간이 흘러"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아끼는 그 누군가 (연인, 부모, 형제, 친구)를 떠나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편곡에는 유명 작곡가 서재하 그리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작,편곡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권박사가 맡았으며 레코딩에는 우리나라 최고 세션맨으로 구성된 현 박상민 밴드의 멤버인 기타에 타미김, 베이스 민재현, 건반에 조현석, 드럼에 김선중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박상민의 11번째 싱글 "시간이 흘러"는 들을수록 가슴이 메어지는 애절한 발라드 곡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