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 10번째 곡, ‘더 좋아한 내가 진 거야’
- 재즈의 느낌을 살린 빈티지한 사운드의 R&B
- 신인 싱어송라이터 Wyne 작사, 작곡에 참여
015B가 2018년부터 시작한 신곡 시리즈 [New Edition]이 10번째곡을 발표한다. [New Edition]은 지난 2018년 장재인과 함께한 ‘상수역 2번 출구’를 시작으로 나율(NAYUL), 유라(youra), 김재우, 헨지(Henzy), 빅맨(Bigman), 벤에딕트(BenAddict), EZEN, 홍비(Hongbi) 그리고 10번째 곡에 참여하는 Wyne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해오고 있다.
[New Edition] 시리즈는 함께하는 보컬들의 장점을 살리고, 그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기존의 015B의 음악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곡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곡은 [New Edition]의 10번째 곡인 만큼 참여한 015B와 Wyne의 색깔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신곡 ‘더 좋아한 내가 진 거야’는 재즈의 느낌을 살린 빈티지한 사운드의 R&B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Wyne의 매력을 더 잘 살리기 위해, 공동으로 작사, 작곡을 진행하였다. 이 곡은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수줍고 소심한 사람의 마음을 노래했으며, 015B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Wyne의 세련된 창법이 만나 그 감정이 더 진하게 전해온다.
이번에 함께 작업한 싱어송라이터 Wyne은 2015년 당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서 [월간 윤종신]의 ’연습생’이라는 곡에 참여했으며, 이후 본명인 장수빈이라는 이름으로 ‘왠지 모르게’, ‘내 꼴이 엉망이야’, ‘I`m Reday’ 등의 여러 싱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매력적인 톤과 감각적인 바이브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2019년, 015B는 신곡 시리즈 [New Edition]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계속 진행하여, 015B의 팬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신인 아티스트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015B의 레이블 ‘더공일오비’를 통해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도 서포트 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