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의 귀를 사로잡은 미친가창력의 주인공 A.T!
[A.T's Retro Experience Vol.1]이라는 '시리즈싱글'로 새로운 도전!
'A.T' 혹은 'Tom Tom'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가수는 일반대중에게는 고개를 갸웃거릴 이름이지만 실력있는 가요 프로듀서나 실용음악 전공자들에게는 '보컬리스트의 롤모델', '미친 가창력'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유명인사 (?)이다. 작년에 독립레이블을 통해 발매했던 싱글 [Slowly]에 대해 한 대학의 실용음악과 입시 심사위원은 '작년 입시곡으로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부른 곡중의 하나일 것'이라며 '음색, 기교, 발성 등 다각도에서 보컬 전공학생들에게는 교본과 같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라는 해석을 하기도 했다.
과거 Pharell, m-flo로부터 '믿을수 없는 동양의 최고 보컬리스트이다'라는 찬사를 받은바 있으며 신승훈 20주년 기념음반에서는 '나비', '알리'와 나란히 어깨를 견주어 "전설속의 누군가"를 헌정 하였고, 최근 월간 윤종신 9월호에서는 윤종신 7집에서 박정현과 듀엣으로 불렀던 숨은 명곡을 재편곡하여 발매한 "우둔남녀"에서 그 화려한 보컬을 선보여왔다.
A.T가 스타들의 각축장인 2013년 가을 가요계에 도전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A.T's Retro Experience]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시리즈 싱글 (Series Single)'로 '레트로 (복고)'적 이미지의 총 4곡을 015B의 명프로듀서인 '정석원'과 최근 김예림의 싱글에서 발군의 편곡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G.Brown' 그리고 아티스트 본인인 A.T가 공동 프로듀스 맡아 연속적인 음원을 발표하는 그야말로 시리즈물 이다.
이 시리즈의 첫번째로 발표되는 "Don't Be"는 음악적으로 일렉트릭음악에 복고적인 사운드를 입히는 방식에 돋보이는 대중적인 멜로디 라인을 얹은 영국풍의 레트로 소울장르로, 인기 힙합그룹 긱스 (Geeks)가 맛깔스러운 피처링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더욱이 주목할 점은 최근 영미팝음악의 사운드를 대변하는 엔지니어중의 한명인 'Chris Tabron'이 참여하여 레트로 풍의 사운드를 완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발표하는 뮤직비디오마다 화제를 만들고 있는 문승재 (MJJ Progress) 감독의 연출로 만들어진 "Don't be"의 뮤직비디오는 트램벌린에서 튀어오르는 연기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연기를 원테이크로 찍어내어 인상적인 creative를 선사한다. 싱글이 발매되기 전부터 아이유, 박정현, 이수영, 긱스등의 응원으로, 박정현 전국투어에서 게스트로 참여할 때 불렀던 동영상으로, 강력한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의 싱글 "Don't be"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A.T. '스스로 프로듀싱'이 되며 '싱어송라이터'이면서 '세련된 기교와 가창력이 있는' 몇 안 되는 여가수인 그녀가 다양성이 절실한 가요계에 새로운 스타가 되는 것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