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 걸X마마무 솔라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
마마무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온 코스믹 사운드와 코스믹 걸이 마마무 솔라와 함께 깜짝 음원을 발매했다. 지금까지 마마무 앨범에 수록된 [기대해도 좋은 날], [RUDE BOY]와 [매일 봐요] 등을 작업한 코스믹 사운드는 마마무와의 특별하고 강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음원으로 ‘코스믹 걸’과 ‘솔라’의 음색을 절묘하게 어우러지게 살려내며 프로듀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16년 [그럼 뭐해] 앨범으로 데뷔한 실력파 뮤지션 코스믹 걸은 이번 [LIE YA] 또한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음악에 담아내기 위해 어느 때보다 고심했다는 전언이다.
솔라는 지난 7월 [RED MOON] 앨범의 타이틀곡 [너나 해]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특히 오롯한 자신만의 감성을 녹인 [솔라감성]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다양한 보컬 색을 보여주었다.
이들이 함께 작업한 [LIE YA]는 팝스타일의 음악으로 서정적인 기타 루프로 시작, 후렴에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리듬에 중독성 있게 진행되는 코스믹 사운드만의 시그니처 분위기를 덮어 감미롭지만 단단한 보컬을 극대화 시켰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훅과 ‘코스믹 걸X솔라’의 화음은 지루할 틈 없이 곡의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다 흔해 빠진 달콤함 거짓말”
사랑하는 남자가 차갑게 이별을 고하고, 그제야 여자는 그동안 사랑 어린 말들이 모두 거짓말로 덮여있었음을 깨닫는다. 사랑하는 사람의 거짓말과 부재. 이런 얼룩에 괴로운 여자는 이 모든 기억을 지우고 싶은 마음이다. 사랑에 대한 배신감과 힘든 기억들을 모두 잊고자 하는 가슴 아픈 마음을 코스믹 걸 특유의 목소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녹여냈다. 특히 중간중간 등장하는 애달픈 기타 리프는 애절함을 더한다.
코스믹 걸과 솔라는 발매 전, [LIE YA]라는 제목에 걸맞은 ‘거짓말 인터뷰’ 영상을 선보이며, 솔직하고 유쾌한 홍보를 펼쳐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