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레이블과 BBC 라디오 1의 열렬한 구애를 받고 있는 영국의 드럼앤베이스 아티스트 Mitekiss 소울, 재즈, 앰비언트 정글 사운드를 드럼앤베이스 영역으로 끌어드린 신선한 접근법! 피쳐링진의 숨막히는 보컬이 돋보이는 정규 데뷔 앨범!
Mitekiss (마이트키스)는 15살 때부터 약 17년 동안 영국 드럼앤베이스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그만의 섬세하고 소울풀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이다. 그의 커리어에 탄력이 붙기 시작한 것은 싱글 ‘Void’를 발매하고 레코드 레이블 Shogun Audio (쇼건 오디오)의 수장 Friction (프릭션)의 주목을 끌면서부터다. 그 결과, 마이트키스는 영국의 전설적 드럼앤베이스 아티스트 London Elektricity (런던 일렉트릭시티)의 메가 히트곡인 ‘Just One Second’를 리믹스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이는 마이트키스 전까지는 오직 2017년 작고한 Apex (에이펙스)만이 이 곡을 리믹스했기에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할 수 있다. 그의 리믹스는 매우 정교한 보컬 변형과 아주 섬세하고 미묘한 퍼커션 사운드가 곁들어진 우아한 오케스트라로 가득하다. 이러한 우아하고 섬세한 드럼앤베이스 사운드는 다수의 레이블과 BBC 라디오 1가 그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보낼 수밖에 없게 만든다.본 작, [Crate Six Seven]은 영국의 드럼앤베이스 아티스트 Mitekiss (마이트키스)의 정규 데뷔 앨범으로, 더 깊은 소울, 재즈, 앰비언트 정글의 영역을 개척하여 새로운 드럼앤베이스 사운드를 창조해낸 작품이다. 동명의 타이틀 트랙은 마이트키스 특유의 위안을 주는 톤과 최면을 거는 듯한 퍼커션 소리가 전개를 이끌어 간다. ‘Lenz’ 는 불길하고 초자연적인 느낌을 주는 Mr Porter (미스터 포터)의 보컬로 가득하다. 미스터 포터 외에도 Naibu (나이부), Emeliene Chouadossi, Emer Dineen 등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이 본 앨범에 참여하여 마이트키스의 레퍼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의심할 여지없는 올해 최고의 D+B 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