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트를 통해 내놓은 두 번재 정규앨범 [Indigo]
'니나 시몬이 현대의 사운드 기술을 가졌다면, 어떤 음악을 했을까?'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이번 작업에는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의 오리지널곡 13트랙이 담겼다. 쿨한 분위기의 클래시컬한 재즈 튠을 비롯해, 힙합 스윙, 트로피컬한 사운드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스모키한 사운드의 R&B 'Piece of Me'에서부터 트럼페터 로이 하그로브가 피쳐링에 참여한 재즈 발라드 'Unsophisticated'에 이르기까지. 또한 앨범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트랙인 'Breakdown', 'Don’t Need The Real Thing'를 통해서는 팝성향의 오리지널 곡들이 수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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