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슈빌 출산의 재즈 뮤지션 캔디스 스프링스
블루노트를 통해 내놓은 두 번재 정규앨범 [Indigo]
'니나 시몬이 현대의 사운드 기술을 가졌다면, 어떤 음악을 했을까?'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이번 작업에는 보컬리스트이자 피아니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의 오리지널곡 13트랙이 담겼다. 쿨한 분위기의 클래시컬한 재즈 튠을 비롯해, 힙합 스윙, 트로피컬한 사운드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
스모키한 사운드의 R&B 'Piece of Me'에서부터 트럼페터 로이 하그로브가 피쳐링에 참여한 재즈 발라드 'Unsophisticated'에 이르기까지. 또한 앨범의 선공개 디지털 싱글 트랙인 'Breakdown', 'Don’t Need The Real Thing'를 통해서는 팝성향의 오리지널 곡들이 수록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