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 출신 펑크락 밴드 Creeper가 새 앨범을 예고하는 신곡 ’Annabelle‘!
Creeper가 준비 중인 앨범 [Sex, Death & The Inifnite Void]에서 먼저 선보이는 싱글로 미국을 투어하는 동안 어떤 교회에서 겪은 일화를 통해 만들어졌다. 그곳은 성소수자, 무신론자, 무슬림과 유대인, 군인과 정치인 등 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으로 유명한 장소라고. Creeper는 세상 어디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자랑스럽게 대변해 온 밴드로서, 누군가의 비난으로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반항의 찬가를 작곡했다고 밝혔다. 힘찬 드럼과 코러스로 모두를 이끄는 노래 ’Annabell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