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 드링크 프로젝트 2SHOT]
갬성 드링크 프로젝트의 ‘완벽한 타인’을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We row가 발매되었다.
두 번째 프로젝트 We row는 이별이 다가온 남녀의 입장을 표현해본 곡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준 아티스트로는 판소리와 알앤비 등 여러 가지 색깔을 보여주는 여성 보컬 카멜과
팝적인 성향을 추구하는 알앤비 남성 보컬 하프 타운이 함께해주었다.
이 곡의 제목이 위로일까 we row일까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별이 다가온 남녀
일이 먼저인가 사랑이 먼저인가
그 사이에 머무르기엔 청춘이 너무 짧다”
이별 혹은 연인 사이의 권태,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