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의 1st 디지털 싱글 [Feel like makin' love]
미지근하고도 선선한 봄 공기가 불어오는 이 맘때쯤이면 한강공원, 홍대, 이태원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손을 잡고 풋풋한 연애에 빠지고 싶은 감성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럴때면 풋풋했던 첫 사랑이 떠오른다 이 노래에 나오는 가사처럼 주변이 전부 느려지는 마치 영화 같은 경험을 당신은 해본 적이 있는가 나의 첫사랑 같은 이야기, 누군가의 첫사랑 이었을 것 같은 그 이야기를 'Wild'만의 스타일로 담아냈다
첫 앨범부터 작사, 작곡, 편곡, 플레이까지 모두 선보인 그의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듣고 모두가 아름다운 연애를 꿈꾸는 설레임이라는 벅찬 감정을 만들고 또 느꼈으면 한다 그리고 그것을 충분히 느끼길 바란다.
이 봄 바람과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