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가장 뜨거운 신인 여전희. EP[PARADISE] 이후 긴 여정을 통해 더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이미 검증된 정체성에 확신이 더해진 결과물 'PERSONA'발매
소셜미디어에 넘쳐나는 정보는 밀물과 썰물처럼 범람할 때마다 각자의 고유한 가치를 훑어낸다.
깊게 뿌리내린 자기 확신만이 소셜미디어로부터의 파도에 휩쓸려 버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좇게 해줄 것이다.
여전희는 작년 EP [PARADISE]를 통해 자신의 불안한 세계로의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새로 시작되는 프로젝트에서 여전희는 더 대담하고 노골적인 표현방식을 택했다.
[PARADISE]를 통해 얻어낸 자기 세계에 대한 확신 때문일 것이다.
PERSONA를 시작으로 보여줄 그의 신보에서 더 크고 강한 충격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