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파커스 (RICHARD PARKERS)' [SALON MOONBOW 컴필레이션 Vol.1 'Goodnight']
◉ Salon Moonbow compilation
2018년 가을, 화사하지만 단아하고 차분한듯 하지만 한없이 밝은, 오묘한 매력을 안고 탄생한, 피아노가 있는 카페형 공연장 Salon Moonbow (살롱문보우).
일년 남짓한 시간 속에 아티스트들에게는 편안하고 꼭 한번 공연하고 싶은 예쁜 어쿠스틱 공연의 성소로, 관객들에게는 단독공연, 팬미팅, 다양한 기획공연 등 음악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아티스트와 팬이 만나 음악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힐링하는 아늑한 살롱문보우는 아티스트들에게 좋은 영감을 선사하곤 한다.
그래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살롱문보우를 찾고 혹은 함께 하고 싶어하며 공연 외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살롱문보우가 그들과 함께 고품격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2020년 1월을 시작으로 살롱문보우의 좋은 친구들, 일명 문보우프렌즈들과 함께 하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격월로 선보인다.
◉ Salon Moonbow 2020 - 시간의 속삭임
'Salon Moonbow 2020'의 주제는 ‘시간의 속삭임’이다.
지나간 소중한 시간에 대한 고찰과 그리움, 더없이 찬란할 미래에 대한 상상과 소망, 오늘 마주하고 소통하는 이 시간의 행복을 고스란히 담아낸 명곡들이 우리로 하여금 과거와 대화하고, 오늘에 미소 짓고, 미래를 꿈꾸게 해줄 것이다.
살롱문보우 컴필레이션 첫번째 주자이자 'Salon Moonbow 2020 vol.1'의 주인공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리차드파커스’이다.
◉ Salon Moonbow 2020 Vol.1 - 리차드파커스 [Goodnight]
2020년 1월, 한겨울 새하얀 입김의 먹먹함이 느껴지는 리차드파커스의 신곡 [Good night]은 "Goodnight 이불 꼭 덮고 창문 꼭 닫고 잘 자. Goodbye my love 이젠 할 수 없는 그 말. 오늘도 좋은 꿈 꿔. 그랬으면 좋겠어. Goodnight."이라는 가사로 이별 후의 미련을 표현한 곡으로 ‘리차드파커스’만의 블루지하고 멜랑꼴리한 송라이팅과 Lof!(로피)의 로파이한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