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로듀서 'Leehahn', R&B 듀오 'VANJESS'와 합작 싱글 발표!
2015년 말,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공개했던 'Leehahn'의 리믹스를 통해 친분을 쌓게된 'Vanjess'와의 콜래보 작품이다. "예전과 같지 않을거라"는 'Vanjess'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미국에서 녹음을 진행했고, Groove한 비트에 감미로운 멜로디를 더하고 future스타일의 편곡으로 곡을 완성했다.
'VANJESS'는 'Ivana'와 'Jessica'로 구성된 자매 R&B 듀오이다. 나이지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학교와 뮤지컬과 교회에서 음악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다.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 유투브를 통하여 활동을 시작하였고, 17살, 18살 때 만든 첫 비디오, 'LADY GAGA'의 "BAD ROMANCE" 커버가 하루 만에 10만 조회를 넘기며 'Perez Hilton'과 Rosie O'Donell, VIBE Magazine, Ryan's Seacrest & Essence, Jcole 등 다양한 곳으로부터 관심을 받게 되었고, VH1에도 출연하였다. 300,000명 구독자가 넘는 유투브채널과 다른 SNS를 통하여 활동을 하며 발매한 첫 데뷰앨범, [00 Till Escape]는 발매 이후 ITUNES 톱10차트에 들어가는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는 새로운 EP앨범을 준비 중이다.
한편, 호주음악 매거진 드럼미디어에서 "비트메이킹 아트의 승리"라고 평가 받은 '리한'은 서울 태생 호주 교포 리한은 음악 프로듀서, 뮤지션, 비트메이커이며 아티스트이다. 12살 때 부모님과 호주 시드니로 이민 온 그는 매쿼리 대학에서 Master of Recording Arts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10년 USA Songwriting competition 힙합 부분에서 Finalist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호주힙합 듀오 'LHA', Voice Of China출신 중국가수 'Miss Cat', 일본 카도가와의 재즈힙합 레이블 Goontrax의 'In Ya Mellow Tone (The Best Of)' 등의 다수 음악 및 앨범을 프로듀싱하였고, 2014년 Link6 레이블을 통해 [Shoulder Of Giants]라는 싱글을 한국에 발매한 후 KBS에서 방영된 장애인 아시안게임 다큐 "포인트14, 우리는 농구한다"의 타이틀곡 "Brand New Me"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한국의 스내키챈의 '타블로'와의 콜라보, "딸바보", 베이빌론과의 콜라보 "Out Of Time"을 프로듀싱하였다. 현재는 호주 레이블 001 Productions과 한국의 Link6 레이블 등과 함께 프로듀싱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POP-Asia에 출연, 호주 케이팝 대회에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