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배' [죽어야 사는 남자 OST Part.1]
민수르 신드롬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OST "죽어도 좋아"가 발매되었다. 최근 인디씬에서 독보적인 매력, 개성 넘치는 보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참여한 "죽어도 좋아"는 빠른 비트 위에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강렬한 기타가 어우러진 락 스타일의 곡이며, 신나는 리듬 위에 적절히 흥을 돋우는 샤우팅과 가사에 따라 위트 넘치게 표현하는 '고영배' 특유의 부드럽지만 힘있는 보컬이 매우 인상적인 곡이다. "죽어도 좋아"는 '정승환' "너였다면", "그 겨울", '폴킴' "있잖아", '예성' "봄날의 소나기" 등을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싱 팀 '1601'이 작업하였으며 유쾌하고 톡톡 튀는 가사를 써 내려간 작사가 '지일국'이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영배'의 상쾌한 보컬로 만나게 될 "죽어도 좋아"는 무더운 여름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