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OST Part.3]
중동 셀럽 민수르 신드롬을 일으키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의 세 번째 OST "가장 쉬운 일"이 발매됐다.
"가장 쉬운 일"은 차분한 도입부, 후반부 전조와 함께 8비트 리듬으로 다이내믹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은은하게 감싸주는 리얼 스트링과 심플하면서 세련된 플레이를 보여주는 기타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보컬리스트로 블락비의 '태일'이 참여해 관심을 높인다. 태일은 최근 솔로 곡 "좋아한다 안한다"를 발표하며 아티스트로서 진화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가장 쉬운 일"을 통해 특유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가장 쉬운 일'은 '정승환' "너였다면", "그 겨울", '폴킴' "있잖아", '예성' "봄날의 소나기" 등을 발표하며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싱 팀 '1601'이 작업했다.
작사 1601
작곡 1601
편곡 1601
Piano 박태현
Guitar 노경환
Bass 구본암
Strings 융스트링
Programming 1601
Digital Editing 김희재
Recording 이경호,김희재 at CSMUSIC&
Mixing 이경호 at CSMUSIC&
Mastering 성지훈 at JFS Master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