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체인지 OST] 모세 "바보사랑"
미스체인지는 섹시 로맨스 영화로서 정초신 감독만의 감성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영화 중 풋풋하고 애절한 짝사랑을 하는 송삼동 ( 이제칠 역 ) 의 마음을 담아 낸 곡. 이제칠은 평소 모태솔로 로 찌질해 보일 수 있지만 순수하고 수줍은 변호사다. 짝사랑 하는 상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영혼을 뒤바꾸는 용기를 내어 본다. 이제칠의 하얀색 일 듯한 짝사랑을 담아 낸 "바보사랑". 그의 바보 같은 사랑이 호소력 짙은 모세의 보이스로 와 닿는 발라드 곡. 영화의 전체적인 섹시 코미디 를 섹시 로맨스로 이해 할 수 있게 하는 곡이며, 누구나 한번쯤 느껴 본 사랑이 표현되어 진 곡이다. 최형진이 작사.작곡.편곡, 가수 모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