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두번째 OST 발매.
MBC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의 두번째 OST "말하고 싶은데"는 성공지향적인 아버지를 둔 이루리(최수영 역)의 테마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스트링 선율로 곡 특유의 쓸쓸함과 애잔함을 표현한 발라드이다. 가수 '차여울'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가슴 시린 고백을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담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내에게 졸혼 선언을 당할 만큼 가부장적인 아버지로 인해 평생 독신으로 살겠다고 맹세하지만 뜻밖의 운명을 만나 꿈과 사랑을 발견하는 이루리의 긴 여정을 차여울의 "말하고 싶은데"와 함께한다. 한편 '밥차남'은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주말 저녁 8시 45분에 MBC에서 방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