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저격 힙스터 팝 밴드 레이니 (LANY)와 그래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히트메이커 줄리아 마이클스(Julia Michaels)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okay’
레트로 감성과 신스팝의 조화를 통해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레이니는 지금까지 발표한 두 개의 정규 앨범 모두를 빌보드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올리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 중 하나이다. 그리고 한국을 자주 찾는 프로내한러로, 한국 팬들에 대한 사랑도 많은 해외 아티스트들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그들과 이번 싱글을 함께 한 줄리아 마이클스는 데뷔 전부터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에드 시런(Ed Sheeran) 등의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업한 작곡가였다. 데뷔 직후 그래미 어워드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기도 한 그녀는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한국 팬들을 만난다.
두 아티스트가 함께 한 ‘okay’는 나른하고 산뜻한 봄 기운을 한층 더 설레게 만들어줄 곡으로, 힙하면서도 여유 있는 레이니 특유의 사운드와 솔직담백한 줄리아 마이클스의 목소리가 잘 조화된 싱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