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tvN ‘사랑의 불시착’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세 번째 OST인 ‘노을’이 공개됐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은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심쿵 엔딩 키스신’을 비롯해 그림 같은 투샷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된 4회는 가구 평균 8.5%, 최고 9.5%까지 치솟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어, 이와 함께
OST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처럼 화제의 드라마로 떠오른 ‘사랑의 불시착’의 새 OST ‘노을’은 이번주 5,6회 방송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곡으로, 리정혁과 윤세리 두 남녀 주인공의 애틋한 로맨스를 더욱 극대화시켜주는 곡이다. 또 ‘노을’은 묵묵히 나를 아껴주는 누군가에게
그 고마움을 다 돌려주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 노래로, 언제나 저녁 쯤이면 찾아오는 노을처럼 늘 그 자리를 지켜주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어쿠스틱 악기 연주와 모던록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발라드 곡이며, 청하의 ‘Snapping’, 마마무 ‘Hip’ 등
올해 가요계를 휩쓴 다수의 인기곡을 만들어낸 박우상 작곡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다비치가 올해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나의 오랜 연인에게’ 등의 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주요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던 만큼, 이번 ‘노을’ 역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