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목드라마 [어서와] OST PART.6
모트 (Motte) - SLUSH
모트, KBS2 수목극 ‘어서와’ OST 참여… ‘SLUSH’ 공개
‘SLUSH’ 모트, “방영 전 티저부터 챙겨보던 드라마 OST 참여 해 영광” 소감 밝혀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연출 지병현, 극본 주화미)의 여섯 번째 OST인 ‘SLUSH’가 공개되었다..
이 곡의 작사와 가창으로 참여한 모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들이 참여해 본방 사수는 물론, 방영 전 티저 영상부터 열심히 찾아봤던 드라마 OST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무덤덤하고 시크한 기존 앨범과 다르게 ‘SLUSH’는 밝고 설레는 분위기로 몽글몽글한 표현이 가득해 색다른 모트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인디계의 아이돌’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가수 모트는 올해 2월 싱글앨범 ‘ELEVATOR’를 발매했으며, 2017년 9월 데뷔 이후 무심한 듯 툭툭 내뱉는 듯한 가사부터 20대 초반의 서툰 연애와 지나간 순간에 대한 그리움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내며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웹드라마 ‘에이틴2(A-TEEN2)’ OST를 시작으로 ‘복수가 돌아왔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 OST에 참여해 ‘OST퀸’이라는 수식어가 생기기도.
이번 곡은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웬디(레드벨벳) – goodbye’를 비롯, ‘엠씨더맥스 - 넘쳐흘러, 태양에 녹여’, ‘다비치 -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먼데이키즈 - 하기 싫은 말’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작곡가 최한솔과 한경수가 참여해 봄을 기다리면서도 산뜻하고, 간질거리는 느낌을 표현한 업 템포의 곡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의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김명수)와 강아지 같은 인간 여자(신예은)의 미묘한 설렘을 다루는 반려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독특한 소재를 따뜻한 영상미와 함께 신선하게 풀어내어 시청자들과 애묘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