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없던 젠더 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의 새로운 시작.
캠퍼스 곳곳의 젠더 이슈를 다뤘던 디지털 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가
시즌 2에서는 본격 오피스 젠더 드라마로 돌아왔다.
첫 인턴 생활을 통해 회사 내부에 만연한
성차별, 부조리한 문제들을 겪으며 일어나는 리얼한 이야기들.
OST Part.3, ‘윤주’(민서)가 부르는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길
부장님에게도 할말 다 하는 걸크러쉬 인턴 ‘윤주’로
드라마에서 열연 중인 민서가 시즌 2 OST 마지막 주자다.
윤종신 ‘좋니’ 답가 ‘좋아’로 주목 받기도 했던
‘싱어’로서의 민서가 덤덤한 목소리로
지친 하루 끝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다.
케이팝 프로덕션 모노트리 황현이 만든 담백한 위로 곡
종현 ‘Lonely’ 공동 작곡부터 샤이니, 레드벨벳, 태연 작곡
그리고 이달의소녀와 온앤오프 프로듀싱까지.
케이팝의 숨은 주역인 모노트리 프로듀서/작곡가 황현이 만든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담백한 위로 곡 ‘터벅터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