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막돼먹은 영애씨’ OST, 블런트 ' 15살 '
tvN 불금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연출 정형건, 극본 한설희, 김현숙 주연) 의 OST ‘15살’ 은 너목보 우승에 빛나는 ‘김연대’가 속한 밴드 ‘블런트’가 참여하였다. 밴드씬에서는 매니아층에게 확고한 인지도를 갖고 있는 블런트는 드라마 OST와 다양한 색깔의 앨범으로 더 넓은 대중들에게 인정받아가고 있는 주목받는 팀이다.
힘들고 지친 일상에 어릴적 꿈들이 하나씩 잊혀지는게 익숙해진다.
설렘은 오랜 추억이 됐고 꿈은 사치라며 어린 나와 많이도 달라진 나를 애써 위로해봤다.
대단한것을 바란것도 아닌데. 그저 좋아서 하고 싶었을 뿐인데.
그래서 처음 기타를 쳤었던 15살의 나에게 말을 걸어본다.
블런트의 색으로 해석된 ’15살’은 이종수,나병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어린 나와의 끈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OST 를 통해 연결해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