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 Part. 12 - 안녕하신가영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
일상의 소소하지만 놓치기 쉬운 감성의 소중함을 실력있는 작가들과 O.WHEN(오왠), 요조, 김지수, 소울스타(SOULSTAR), 혜이니(HEYNE)등 개성 있는 보컬리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비주얼 아트워크 등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클래프 컴퍼니의 ‘소소한 이야기’ 프로젝트.
이번에 공개되는 열 두번째 타이틀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The Memory about Winter)’에는 스산한 공기 속에서 마음까지 편안하게 감싸 안아주는 목소리의 안녕하신가영(hello ga-young)이 함께 했다.
소소한 이야기 Part.12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는 무더웠던 계절이 지나고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변하며 사랑했던 이와 함께 나눈 시간에 대한 그리움을 그리는 곡으로 춥고 시린 겨울이지만 행복하고 소중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마음만은 따뜻하고 사랑했던 이의 고마움과 그리움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그래도 겨울이 따뜻한 이유’는 EXO(엑소)-백현의 ‘바래다줄게’와 김재환 & 스텔라장의 ‘9월의 바캉스’를 작곡한 박원준과 함께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9 창의인재 동반사업-24크리에이티브’에 참여하는 신인작가 이상원, 황윤숙, 박소영, 김녹차, 전승훈, 이예은, 오승준, 한창욱, 이민주가 함께 했다. 또한 따뜻하고 편안한 음색의 안녕하신가영이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직접 참여, 신인작가들과 함께 호흡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앨범 커버는 비주얼 디렉터 오민(MINIsTREE)의 드로잉아트워크(Drawing Artwork)로 “어떤 계절보다도 함께 했던 겨울이 가장 밝고, 따뜻했다”는 내용의 노래 가사를 서로 다른 계절에 머물러 있는 남녀로 표현하였으며, ‘소소한 이야기 Part.9 김빈의 시차’ 앨범 커버의 연장선으로 이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