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 Penner' [Sweeter]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남녀주인공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낼 때마다 등장하여 로맨스 장르물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곡이다. LA 태생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제스 패너가 스윗한 목소리로 곡의 제목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럽게 불렀다.
차갑고 까칠한 성격의 연서(신혜선 분)와 장난꾸러기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이 현란한 대사를 주고 받으며 극과 극 성격이 부딪치는 장면에 삽입되어 곡이 가진 밝고 경쾌한 감성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대변하는 데 주로 사용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