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OST Part 3]
테일러 - I'm Alive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가 고독한 감정을 살릴 세번 째 OST를 선보인다.
테일러가 가창에 참여한‘I’m Alive’는 지난 11회 방송에서 하소현(금새록 분)이 보육원을 찾아가 남겨져 있는 낡은 일기를 읽고
김한수(장동주 분)와 정수아(정다은 분)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 삽입돼 큰 울림을 선사했다.
고독한 감정을 아름답게 펼쳐낸 발라드 장르의 ‘I’m alive’는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드라마 전개를 더욱 설득력있게 만들었고
시청자와 청취자 들의 감정 이입을 최고조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I’m alive’를 부른 가수 테일러는 긱스, 식케이, 크루셜스타 등의 앨범에 피처링했던 알앤비 힙합 아티스트다.
테일러는 이 곡을 통해 섬세하게 울리는 피아노 위로 덤덤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입혀 애틋한 느낌을 완성시켰다.
최근 ‘미스터 기간제’는 진실들이 연이어 폭로되는 ‘사이다 전개’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와 존재감, 케미스트리 뿐 아니라 극에 어울리는 화려한 OST들 역시 호평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