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 KBS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OST ‘사랑은 쉽더라’가 공개되었다.
이번 곡 ‘사랑은 쉽더라’는 진한 감성으로 발표하는 음원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캔도가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짙은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사랑은 쉽더라/ 노력하지 않아도 되더라
그저 그게 너라서/ 가슴이 뛰더라
사랑 아프더라/ 눈물이 자꾸 흘러
언제쯤이면/ 내 맘 닿을까’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을 유려한 가사로 녹여낸 곡 ‘사랑은 쉽더라’는 캔도의 담백한 음색과 드라마틱한 표현을 통해 곡이 의도한 바를 극대화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곡 ‘사랑은 쉽더라'는 MBC 군주, 이몽, 웰컴2라이프, KBS 하나뿐인 내편, 퍼퓸,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SBS 스위치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OST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신예 이상진의 합작품으로, 드라마의 영상과 더불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KBS2를 통해 월~금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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