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스트로프' [인공위성]
'Catastrophe' [Satellites]
작곡을 담당하는 피에르 주앙과 작가로도 활동 중인 블랑딘 링켈을 중심으로 결성된 프랑스 인디 밴드 카타스트로프는 감성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프랑스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8년 4월에 선보이는 앨범 [인공위성]은 2018년 1월 19일 선보여 호평받았던 앨범 [밤은 여전히 젊다]의 수록곡을 다양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만들어낸 리믹스를 담고 있다. 레이블의 수장인 Bertrand Burgalat를 비롯, Hervé Bouétard, Inüit, Léonie Pernet 등 프랑스 최신 스타일을 선도하는 뮤지션들의 감각적인 리믹스로 또다른 영감을 얻은 몽환적인 음악으로 가득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