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 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OST Part.2
김재환 – Black Sky
“과정 보시지 마시고 결과만 보세요. 지금 그게 중요해요? 이기는 게 중요하죠.”
세상을 바꿔보겠다면서요. 그럼 어떻게든 이겨야 뭐라도 할 것 아닙니까.”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지난 14일 첫 방송 후 JTBC 드라마 첫 회 최고 시청률 기록과 함께 압도적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드라마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리고 극 중 장태준(이정재)과 이성민(정진영)의 정치적 신념이 팽팽하게 충돌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던 “김재환 – Black Sky”가 21일 발매된다.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최근 EP [Another]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시작을 알린 ‘김재환’이 참여한 “Black Sky”는 깊은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케이윌 – 내 생에 아름다운”을 작사한 작사가 ‘하나’의 서정적이고 짙은 감성의 노랫말이 돋보인다. 해가 지고 나서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어둡고 텅 빈 하늘 같은 쓸쓸한 존재를 희망으로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스카이 캐슬] OST “We All Lie”를 편곡한 작곡가 ‘정성민 (POPKID)’과 “신촌을 못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 겸 작곡가 ‘신지후 (포스트맨)’가 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