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VIP’ OST Part.2 ‘Set Me Free’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과 매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안방극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 OST ‘Set Me Free’는 몽환적인 선율과 잔잔한 피아노 연주를 기반으로 신비로우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귀에 맴도는 듯한 선율이 곡 전반에 울려 점차 메아리처럼 퍼져가며, 극적인 전개 속에 끝없는 의문에 휘둘리며 지쳐가는 극 중 주인공의 심중을 대변하는 듯하다. 가창에는 '피어나', 'Carnival' 등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은 가인이 참여해 몽환적인 선율에 목소리를 더하였고, 노래 전반을 감싸는 감성적인 코러스와 어우러져 곡을 이끌어간다.
작곡과 작사에는 ‘배드파파’, ‘왕이 된 남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오혁, 은하(여자친구), VERIVERY 등 많은 가수와 협업한 김범주, 김시혁 작곡가가 작업하여 드라마에 무게감을 실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