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 Part. 2 “옹성우 – 우리가 만난 이야기” 공개!
드라마의 주인공! 준우를 직접 담은 ‘옹성우’가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모든 일이 조심스럽고, 서툴기 만한 열여덟.
‘늘 귀찮다, 자세히 알고 싶지 않다’ 라고 도망치며 살아왔던 최준우(옹성우 분), 마휘영(신승호 분)과 갈등이 생기며
또 한번 도망치려던 그때, 분하지 않아? 존재감 없이 사는거?”, “잘가라 전학생, 잘살아 계속 그렇게 존재감 없이..” 유수빈(김향기 분)이라는 같은 반 여자 아이의 무심히 뱉었던 말 들이 가슴 속 깊이 남게 되고,
이제는 도망치지 않겠다고 결심한 열여덟의 준우에게 어떤 역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JTBC 월화 드라마 “열여덞의 순간” OST 중 두 번째로 소개되는 “우리가 만난 이야기”는
극 중 남자 주인공인 최준우가 여자 주인공 유수빈 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을 표현하는 세레나데 곡이다.
특히나 이번 곡은 극 중 최준우를 연기하고 있는 ‘옹성우’가 직접 부른 곡 인만큼
최준우의 향기에 대한 마음과 정서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우리가 만난 이야기”는 아이유 “밤편지”, 정승환 “눈사람”, 첸 “꽃” 등을 작곡한 제휘 의 곡으로 피아노 솔로와 보컬의 심플한 편성으로 시작하여 곡이 전개되며 악기들이 더해져 스케일이 커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곡에서 옹성우의 보컬은 기존에 소화했던 강렬한 사운드 바탕의 곡들에서와는 달리, 서정적이고 어쿠스틱한 악기들과 한 데 어우러지며 또 다른 매력을 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