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우정 OST ‘그때가 봄이었더라-주예인’ 런칭!]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그린 KBS 4부작 드라마 ‘계약우정 (연출 유영은, 극본 김주만, 제작 메가몬스터)’ ost ‘그때가 봄이었더라’가 발매되었다.
이번 곡 ‘그때가 봄이었더라’는 색깔 있는 목소리로 인디계의 뮤즈로 자리잡은 가수 ‘주예인’이 가창을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그때는 더디게만
느꼈었는데
이제와 돌아보니
순간이더라
시린 겨울 같았던 지난 날들은
이제와 생각하니
그때가 봄이었더라"
무모하지만 순수하고 뜨거웠던 ‘청춘’이라는 소재를 유려한 가사로 담아낸 곡 ‘그때가 봄이었더라’는 레트로 사운드의 밴드곡으로서 주예인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만나, 듣고 있노라면 누구나 안고 있을 지난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이번 곡 "그때가 봄이었더라"는 중국 최고의 아이돌 주정정, 슈퍼주니어 성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알리, 울랄라세션 등 수많은 실력파 뮤지션들과 앨범 및 ost 활동을 해온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의 곡으로서, 드라마의 영상미와 함께 진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KBS 4부작 드라마 ‘계약우정'은 KBS2를 통해 매주 월, 화 오후 10:00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