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OST Part.3 ‘마지막 사랑’은 발라더로 변신한 가수 '신유'의 목소리로 만나보게 되었다.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을 그린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의 세번째 OST ‘마지막 사랑’은 성인 가요계의 왕자로 불리며 설명이 필요 없는 가수 '신유'가 가창에 참여하였다. 신유는 '시계바늘', '일소일소 일노일노', '꽃물', '오르락내리락'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 트로트의 대표 주자로,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 등 드라마 OST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마지막 사랑’은 몽환적인 선율에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신유의 보컬이 더해져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는 곡이다. 사랑에 대한 절망을 시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 수 없는 한 남자의 마음을 섬세한 보컬로 표현하였다. 보컬의 배경은 고급스러운 스트링라인으로 감싸 클래식컬한 노래가 탄생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