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le O’Rourke, OISIN LOWRY' [99억의 여자 OST Part.2]
Michelle O’Rourke는 더블에서 활동중인 아이리쉬 싱어이다. 그녀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바로크 음악과 현대음악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최근에 작곡가Simon O’Connor과의 작품을 통해 1916 아일랜드에 Easter Rising 이 있었던 일을 음악적으로 알리고자 작품을 냈다.
이 곡은 극 중 정서연(조여정 분)의 내면을 표현하는 곡으로 신비로우면서 쓸쓸해 보이는 서연의 시점에서 애절하게 표현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oisin Lowry는 더블린에서 Lōwli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 송 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골웨이 출신인 그녀는 최근 ‘Feathers’라는 EP를 발매하며 RTE Radio 1 & RTE 2fm등 아일랜드 방송에서 Air play 되었다
이 곡은 기타와 바이올린 그리고 보컬의 사람을 이끄는 목소리가 묘하게 어울려지면서, 극 중 네 명의 남녀 주인공들이 얽히고 설킨 슬픈 분위기를 자아내고, 애틋한 감성으로 극에 대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