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My Girl"은 레게 비트 위에 얹혀진 우쿨렐레와 기타사운드로 다가오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상쾌한 곡이다. 특히 곡 중간중간에 'Hey My Girl'이란 가사가 반복되며, 마치 CF 속 눈부신 여배우를 떠올리게끔 한다. 달달한 하모니의 주인공인 팀버는 그동안 "3일", "사랑은 없다"와 같이 정통 발라드를 통해 보여줬던 진지한 모습과는 다르게 스윗가이의 면모를 보이며 색다른 시도를 했다. 달콤하면서도 시원스런 느낌을 지닌 "Hey my Girl"은 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리스너들에게도 행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