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 - [블라 블라 (Blah Blah)]
'Nico'는 이제 서른이다. 그렇지만 그는 여전하게 음악을 하며 살고 싶다. 하지만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는 그것을 부정하는 말들이 대다수이다. 'Nico'는 가끔씩 그런 소리는 듣기가 싫어 귀를 막는다. 그저 사랑하는 일을 마음껏 하고 싶은 'Nico'는 그 당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듣고 아팠던 마음과 꿈을 향한 막연한 마음이 섞여 그 자리를 떠나고 싶지만 현실이란 친구는 그에게 다시금 말을 걸어 오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