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닐소스(vinyl Source)' [I've Met You]
대중은 항상 따뜻한 커피만을 원하진 않는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아주 빈번하게 바이닐(Vinyl)이란 말을 사용한다. 물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비닐' 이란 발음으로 사용하지만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한 단어임에는 틀림없다. 이런 바이닐 (Vinyl)은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음악 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턴테이블로 플레이 되어지는 레코드판을 의미하게 된다. 즉 LP의 다른 이름이 된다. 요즘들어 LP는 고전의 산물이고 뒤쳐진 문화라 치부하는 이들이 많을지 모르다. 눈에 띄는 곳보다는 어디 인적 드문 골목 구석에 있는 법한 허름한 바(Bar)에서나 사용할법한 구시대적 산물일지 모르는 바이닐. 하지만 지금까지도 바이닐 (Vinyl)은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바로 아날로그의 감성과 따뜻함이 그것이다. 그래서일까? '바이닐소스(vinyl Source)'가 추구하는 음악은 여타 다른 프로듀서들과는 달리 대중을 향한 따뜻함이 가슴 한편을 강하게 자극시킨다. 대중음악 프로듀서, 드라마OST , 기타 플레이어, 디제이 등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프로듀서 '바이닐소스(Vinyl Source)'는 808드럼과 일렉기타 그리고 EP 모두 아날로그의 따듯함을 느낄수있는 악기를 주로 사용한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언제나 대중의 곁에서 호흡하고 있는 'Vinyl Source'.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