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반 선생님'(베이비 브라운, Mok)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별]은 서로를 향한 감정이 사랑인지 몰랐던 두 사람이 사랑인 것을 알게 된 후 별을 바라보며 나누는 대화를 노래로 풀어낸 곡이다. '밤 하늘 별이 뜨면 말해줘요 함께하자고, 저 별이 지기 전에 말해줘요 날 사랑한다고......' 늘 변하지 않고 반짝이는 "별"을 보며 서로를 향한 마음도 별처럼 영원할 것 이라고 노래하는 보컬의 목소리가 감미로우면서 애잔함까지 느껴진다. 문득,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밤 하늘을 같이 바라보며 감상하기에 좋은 곡이다. 기타연주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이렇게 우리둘은]에서도 함께 했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참여했다. 특히, 도입부에 '적재'의 기타와 '베이비 브라운'의 건반이 함께 어우러지는 연주를 듣다 보면 수많은 별이 뜬 밤하늘의 풍경이 함께 떠오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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