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첫 발매로 행보를 시작하는 BS_BanA!
프로듀서로써의 첫 발돋움
요즘같이 빠르게 흘러가는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시장에 돌연변이가 들어선다.
신스 음악에 빠른 음악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몽환적이고 조용한 감성의 R&B 느낌의
곡이라니, 어찌 보면 시간을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여러 음악활동을 하던 이춘호는 새로운 이름 BS_BanA 라는 이름으로 오는 9월 2일
첫 싱글 앨범 [Teach me Love]로 새롭게 프로듀서로써 음악의 행보를 이어간다.
올해 26살인 BS_BanA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Bass기타를 접해 음악의 꿈을 키운다.
bass를 시작하여 실용음악 대학을 진학 후 bass기타리시트로 활동을 하며 여러 가수의
세션활동을 하던 중 유명 여성 재즈힙합 프로듀서인 시로스카이의 음악 bass를 도우면서
미디를 접하게 된다. 평소 빠른 음악보다는 모던하고, 조용한 음악을 좋아하는 성격때문인지
시로스카이의 몽환적이고 도전적인 음악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성격 그대로 이 음악에 묻어서 나온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싱글 앨범[Teach me Love]는 R&B 느낌의 곡으로
몽환적인 기타사운드와 피아노 소리와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김기원 보컬과 Tommy The Kid 랩으로 노래가 풍성해 졌으며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앨범 발매를 시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BS_BanA는 9월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싱글 앨범을 2개를 더 발매, 올해 총 3개의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으로 독창적이고 BanA 스러운 음악을 만들어 좋은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Teach me Love]는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