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 OST 'let me know' 런칭!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몽’의 ost ‘let me know’가 발매되었다.
이번곡 ‘let me know’는 ‘사랑해 이 말밖엔’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가수 리치가 가창을 맡아 드라마에 깊은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누가 알려줘/ 어디로 나 가야하는지
길이 보이질 않아/ 한 발자욱도 난 떼지를 못해’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절박한 외침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 ‘let me know’는 리치의 한층 깊어진 톤과 몽환적인 일렉 기타가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짙은 감성을 전해주고 있다.
또한 이번 곡 ‘let me know’는 중국 최정상 아이돌 ‘나인퍼센트’의 주정정 싱글앨범 프로듀싱을 비롯하여 MBC 군주, KBS 하나뿐인 내편, 퍼퓸,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SBS 스위치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OST로 종횡무진 활동중인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의 합작품으로 드라마의 영상과 더불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 허성태, 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과 '사임당 빛의 일기', '태왕사신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 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조선인 일본 의사와 독립군 밀정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이영진과 드라마적으로 해석한 실존인물 의열단장 김원봉의 이야기를 통해 일제의 무단통치에 맞서 싸웠던 독립투사들의 활약과 역사를 재조명하는 드라마 이다.
한편, 이몽은 MBC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09:05분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