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드라마 이몽의 OST PART 11 "원하고 원하면“ 의 보컬은 JBJ 김동한이 주인공이 되었다.
조선의 의사 이영진(이요원 분)과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분)의 독림운동을 향한 같은꿈과 희망속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지만 하나 둘 사라지는 동지들의 죽음에 가슴아파 하지만 조국의 해방을 향한 그들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서로가 함께 하며 지내던 날들의 소중함과 그 추억속에 사랑과 행복함을 느끼고 이 추억이 가지는 뜻을 영원히 가슴에 간직하고 조국의 해방을 꿈꾸던 그 희망의꿈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두 주인공의 마음을 잘 표현한 “원하고 원하면” 은 김동한의 새로운 감성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탄생하였다. JBJ에서 보여줬던 창법과는 전혀 다른 김동한의 새로운 목소리에 두 주인공의 애뜻한 마음이 화면에 녹아내린다.
‘Dance Tonight’은 빅밴드의 사운드 바탕의 신나는 곡으로 극 중 ‘미키’ 역을 맡고 있는 남규리가 가창에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