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와 대중 모두에게 인정받는 캐나다 최고의 인디팝 밴드
Paper Lions 새 EP [Acquaintances] 발매
'Paper lions는 완벽한 여름철 사운드트랙을 창조해낸다' – Future Classics
2017년 한 해, 첫 정규앨범 [Full Colour]를 시작으로 [Trophies], [At Long Creek], [My Friends]까지, 6월부터 지금까지 힘껏 달려온 페이퍼 라이언즈가 새로운 EP [Acquaintances]로 기나긴 이번 프로젝트 여정의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한다. EP [Acquaintances]는 기존 트랙 My Friend를 새롭게 재탄생 시킨 리메이크 버전 2곡과 새로운 “Do You wanna”를 포함한 세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키치한 인디 일렉트로닉 밴드' (Salacious Sound), '근사하게 밝고, 절대적으로 완벽하다' (GlanGlare), “평론가와 대중, 둘 사이에서 모두 인정받을 수 있는 밴드” (CHARTattack) 등 캐나다 매체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밴드 페이퍼 라이언즈는 특유의 댄서블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팬으로 흡수시키고 있다. 페이퍼 라이언즈는 팝적인 선택에 집중하면서도 기존 밴드의 뿌리, 인디 락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그루브감 있는 키보드와 기타의 조우, 모던하고 생동감 있는 락과 레트로 팝이 만나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페이퍼 라이언즈는 첫 EP [Trophies]를 발매한 이후 캐나다뿐 아니라 북미, 아시아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빌보드의 Next Big Sound’s 차트 10위를 꾸준히 유지하였고, 유튜브 조회수 100만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또한 캐나다 내의 다양한 대회와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국내에서도 [Acquaintances] 이전의 네 번의 발매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다.
무더운 이 여름의 막바지를, 평론가와 대중 모두에게 사랑 받는 캐나다 최고의 슈퍼스타 페이퍼 라이언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Acquaintances]와 함께 에너지 넘치게 보내도록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