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며느리, 딸로 1인 3역으로 친정과 시댁을 오가며 사건, 사고에 만신창이가 된 임치우(소유진)을 보듬어 주고 위로하는 두 남자!! 최진유(연정훈)과 박완승(윤종훈)!!
치우를 지켜주는 방법도 극과 극으로 흥미를 더해주는 이 두 남자 진유와 완승. 치우의 힐링을 책임지는 이 두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어쩌면(Maybe)”은 두 남자가 치우를 바라보고 보듬어 주고 싶은 달콤한 속삭임을 담았다.
15년 전 대학시절부터 치우와의 인연, 추억을 갖고 있는 훈훈한 자상남 최진유, 그리고 스무살 때 한눈에 반한 치우를 잡으려고 별짓(?)을 다한 치우바라기 박완승. 이 두 남자의 사심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해석한 “어쩌면(Maybe)”은 운명처럼 다가온 치우에게 향하는 이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사운드 위에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C.E’의 꿀 보이스 ‘김병관’과 ‘찬’이 달달한 목소리를 더해 이들의 설레임을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해 준다.
진유와 완승의 치우를 향한 마음이 어디까지일지 기대되는 MBC주말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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